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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자료](주)썬로이, 진각복지재단 산하 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식 진행2019-12-19 17:37
작성자 Level 10
(주)썬로이, 진각복지재단 산하 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식 (사진출처 : 진각복지재단)

화장품 및 바이오제조 전문기업 (주)썬로이(SUNROI, 대표이사 최성돈)는 12월17일(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시가 약 1억 5천만원 상당 총 21,047개의 자사 판매 화장품 세트를 진각종 진각복지재단에 전달하였다.

후원품 전달식은 진각복지재단 사무처와 산하 복지시설인진각부자가족복지시설 선재누리에서 각각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전달식 자리에서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정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관리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 복지재단의 역할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후원물품의 의의와 감사 그리고 최성돈 (주)썬로이 대표로부터 간단한 제품설명 등을 함께 나누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꼭 전달되어질 수 있도록 약속하였다.

최성돈 대표는 “우리 사회에 아직도 한부모가족과 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소외계층이 많은 줄 몰랐다. 이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발굴과 관리, 그리고 실질적인 도움이 가능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며, 우리 회사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겠다.” 라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복지를 실천해 나가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썬로이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봐야겠다.”고 하며,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 
  
또한 관계자들은 후원물품 전달 이후 대한불교 진각종 통리원을 이어서 방문하여 회성 통리원장과의 만남을 이어갔으며, 이 자리에서는 진각종과 진각복지재단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복지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업의 지속적인 후원 등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는 필요성을 공유하며 상호교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회성 통리원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준 (주)썬로이 최성돈 대표이사에게 종단과 복지재단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주)썬로이, 진각복지재단 산하 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식 (사진출처 : 진각복지재단)

이후 (주)썬로이 대표와 관계자들은 진각복지재단 산하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복지기관별 전달식을 가졌다. 선재누리에는 약 4천만원 상당(총 4,500점), 달빛둥지에는 시가 약 5천만원 상당(총 3,200점)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최삼열 선재누리 원장은 후원사인 (주)썬로이 측에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후원물품이 가지는  의의와 감사를 전하였으며 (주)썬로이 대표로부터의 간단한 제품설명 등을 받으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꼭 전달되어질 수 있도록 약속하였다. 김한나 달빛둥지 원장도 후원사인 (주)썬로이 대표로부터 간단한 제품설명 등을 받으며, “이번 후원이 홀로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필요한 분들에게 꼭 전달 할 것을 약속하고,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남녀노소가 사용할 수 있는 (주)썬로이의 인기상품인 '비덕 화장품 8종 세트'로 진각복지재단 산하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시설 특성과 후원품의 기능을 확인하여 맞춤형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이들 시설에는 시설 내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각 복지기관은 장애인시설(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지역사회복지관(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부산낙동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진각노인요양센터, 석관실버복지센터), 한부모시설(미혼모자보호시설-달빛둥지, 부자가정보호시설-선재누리) 등 총 7곳이다. 

[관련 기사 참고 :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82139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4591

                         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66]